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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지 못한 쌀, 길이 되다

2025-11-14





오래된 정부미가 창고에 쌓여


방치되던 시절,

이능구 회장은 그 쌀로

국수를 만들 수 없을지 고민했다.

수많은 실패 끝에

마침내 쌀국수 개발에 성공했고,

정부를 설득해

재고미를 활용한 유통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쌀국수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며

쌀 가공식품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그는 석탑산업훈장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버려질 뻔한 재료를

국가 산업으로 일으킨,

한 사람의 집념이 만들어낸 결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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