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에서도 간편하게 따뜻한 국물요리를 즐길 수 있는 생면 제품 ‘칼국수사리’를 제안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여름철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7월 중순까지 장마가 평년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국지성 호우와 함께 기온 변화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습하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따뜻한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칠갑농산의 ‘칼국수사리’는 밀가루 본연의 풍미를 살린 생면 타입 제품으로, 탱글탱글한 면발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조리 시간이 약 2분에 불과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빠르게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으며, 닭칼국수, 버섯칼국수, 바지락칼국수, 비빔칼국수 등 다양한 국물요리와 잘 어울린다.

또한 별도의 양념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면 단독 제품으로, 국물 간을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도 간편하게 쫄깃한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집밥 메뉴로도 제격이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에는 외식보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국물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칼국수사리는 빠른 조리와 탁월한 식감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칼국수사리’는 칠갑농산 공식 온라인몰 ‘칠갑몰’을 비롯해 쿠팡, 이마트, 홈플러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등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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